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니 로저스(야구선수) (문단 편집) == 은퇴 이후 == [[http://www.baseball-reference.com/players/r/rogerke01.shtml|통산성적]]을 보면 알 수 있듯, 평균자책점이 3점대 중후반에서 심하면 6점대까지 오르락내리락하는[* 그것도 삽질한 시즌에 평균자책점이 높았던 게 아니라, 20승 가까이를 거두고도 5점대 바로 아래를 밑도는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적도 있다.] 등, 200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믿음직한 에이스로 여기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. 거기다 장수한 좌완 선발투수라는 이미지로 밀고가자니 오래 뛴 것은 [[제이미 모이어]]에게, 통산 성적은 [[톰 글래빈]] 등의 투수에 미치지 못하는 콩라인 신세라 2014년 투표 때부터 [[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]] 후보로 올라오긴 하겠지만 광탈이 예상됐다. 그래도 퍼펙트 게임 때문인지 레인저스의 자체 명예의 전당에는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. 문서가 매우 부정적으로 서술되어 있지만, 이 선수의 통산 WAR는 무려 50.7이나 되며, 219승을 거두고 3000이닝을 넘긴 투수이다. 저 [[스테로이드 시대]]에 219승을 기록한 또 다른 투수가 바로 [[페드로 마르티네스]]임을 보면 결코 무시받을 선수가 아니다. 1995년에 로저스는 무려 5.8의 bWAR을 찍었는데 2004년 전성기가 끝난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급락하는 성적이었지만 bWAR 5.5를 기록했다. 문서 윗부분에 언급된 1998년 로저스는 '''7.5의 bWAR'''을 찍었는데 이 시즌 AL 투수 bWAR 탑3가 로저 클레멘스의 8.1 로저스의 7.5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7.3이었다. 1998년은 페드로의 보스턴 1년차 시즌인데 이 시즌 로저스는 bWAR에서 임팩트의 대명사 페드로조차 제껴버렸다. ERA 역시 2.89의 페드로를 이어 3위를 마크했다. 즉 로저스가 높은 ERA를 기록하면서 에이스라 보기엔 좀 부족한 모습을 보였지만, 그렇다고 팀에 짐이 되거나 어쩔 수 없이 기용되는 그런 선수는 절대 아닌, 팀에서 제 역할을 하며 잘나갈 때는 리그 탑에 가까운 기록을 찍은 선수였다. 2014년도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꼴랑 1표(0.2%)를 얻으며 일찌감찌 탈락했다. 은퇴 이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2010년 시즌 스프링 캠프에서 [[저스틴 벌랜더]] 등의 인스트럭터를 맡았으며, 2011년에는 ALDS에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했다. 여담으로, 통산 최다 만루홈런 허용투수(통산 11개)이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